저는 사기꾼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기를쳐서 이미수차례경찰서도 갔다오고
법원까지 갔다왔는데 또 사기를쳤습니다 대체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머리가 좀모자란지 통제가안됩니다 정신차려보니 또 사고를 쳤습니다
부모님들은 제가 이딴 한심한놈이지만 그래도 자식이라고 감싸주셨는데
왜 자꾸 병1신같이 또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돈은다써버리고 피해자분은 신고하겠다고하시고
미성년자라고 벌금형나오니까 제가 정신을못차리나봅니다
제가사고칠때마다 부모님께서 슬퍼하는얼굴보고 다시는 안이래야지하고도 또이러네요
저같은 쓰레기는 감옥에 가야하는거같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저희가족도 제가없는편이 훨씬행복할거같습니다
그냥 죽어버리고싶지만 그럴용기도없네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