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오늘 먹어댔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보통은 배부른 정도가 80~85%일때 그만먹는데..

왜 냐면 소화가 좀 느립니다..

위에 부담되는것도 싫고..한의사가 위가 약하니까 적게 먹으라고 늘 충고하거든요..

근데 오늘은 점심도 저녁도 120~30%까지 먹은 느낌이에요...

점심은 후라이드 치킨 두조각, 사이다, 감자칩까지 홀랑먹고..
(보통보다 두배로 먹은 거에요..평소엔 감자칩은 먹지도 않고 사이다는 홀짝거리는 정도..)

저녁은 국수면발에 닭도리탕 어제 만들어논거 싹싹 비벼 먹고

우왕 배터진다 이러고있답니다..




이러면 안대는데...

어서 저 한테 늑대코트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