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에 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이 계십니다.
키다리 아저씨처럼
지속적으로 정신적 물질적 멘토가 되어주신 분인데요
이제 제가 성인이 되어서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 싶어서요
잘 자라서 잘 살고 있다고
편지라도 한통 쓰고 싶어서 수소문 중인데
연락이 끊겼던 지라 연락처를 알수가 없네요
어떤 기관을 통해서 알게 된 것도 아니고
우연히 알게되었던 분인데......
저를 믿어주셨던 분입니다.
농촌지도소? 그런 쪽에서 일하셨던
공무원이라는것만 압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좀 부탁해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