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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그렇다면 엄청난 사람이 원치 않게...
게시물ID : humordata_453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12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3/25 15:03:50
뇌사 판정을 받았던 미국 청년이 기적적으로 소생, 4개월만에 병원에서 퇴원했다. 고 하는데요 화제의 주인공은 미 오클라호마주(州)에 사는 잭 던랩(21). 던랩은 지난해 11월19일 헬멧없이 4륜 오토바이(ATV)를 타다 충돌사고를 당해 머리를 크게 다쳤는데 텍사스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그에게 의료진은 뇌사 판정을 내렸고, 던랩의 가족은 장기 적출에 동의했다고하네여...(산사람의... 으음..) 간호사들이 던랩의 몸에 연결된 튜브를 제거하려 했지만 던랩의 사촌이 직감적으로 자신의 손톱 끝으로 던랩의 손톱 아래를 찌르자, 던랩은 자신의 팔을 잡아끌엇다고.. 또 가족이 주머니칼로 자신의 발을 긁자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그리고 사고를 당한지 5일만에 눈을 떴답니다. 충격적인것은 던랩은 자신이 기억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자신에게 사망선고를 내리던 의사들의 목소리라고 말했답니다. 아,,, 자신이 살아있고 듣고 있는데 자신을 죽엇다고 선고하면서 호흡기를 제거하는것을 느끼며 죽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깝게 죽어갓을까... 그 생각이 드네요... 아... 저에겐 참 쑈킹하군요... 자신에게 사망선고를 내리는 의사들의 소리를 듣다니...얼마나 공포스러웟을까...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734094&year=2008&key=2 짤방은 지하철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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