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하다가...전여옥의 '주옥'같은 말을 뽑아왔습니다.
최근 방송 3사 파업으로 지난 금요일에 합동파업콘서트까지 하는 등 방송 노조들의 투쟁이 불붙고 있죠.
연합뉴스까지도 파업하고, 국민일보도 파업하고, 부산일보도 파업하고.
우리는 마땅히 이들의 파업을 지지해야 할 겁니다. 정권의 개가 되어버린 방송은 결코 '공정'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전여옥은 파업을 '불법'으로 치부하고 '공영'방송이니까 파업하지 말아라! 라고 드립치네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압권이지요.
"파업하지 않고 의사표시하는 것이 더 강력하다."
...욕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좆까고 있네 오크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