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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누출 당시 경보음도 울렸다… 공장 건물 내부서도 검출
게시물ID : humordata_1295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누리매국노
추천 : 2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30 18:30:08
불산 누출 당시 경보음도 울렸다… 공장 건물 내부서도 검출
최인진·김한솔 기자 [email protected]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292157555&code=940202


ㆍ합동감식반 현장조사 “삼성 발표보다 상황 심각… 외부 유출됐을 수도”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공 장에서 지난 27일 최초 불산이 누출될 당시 “설비에 묻을 정도만 누출됐다”는 애초의 삼성전자 설명과는 달리 경보음이 울렸고, 공장 건물 내부에서도 29일 불산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공기를 타고 외부에 누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사망한 박모씨(34)의 한 유족도 “사고 현장에 같이 있었던 다른 직원들 얘기를 들어보니 1차 때는 산소마스크만 썼고 2차 때는 안개가 자욱해서 방진마스크와 방재복을 착용하고 작업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 수리 작업을 벌인 박모씨도 “탱크 아래 받쳐놓은 비닐봉지에서 불산이 넘쳐흐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비닐봉지를 작업장 밖으로 들고나와 처리했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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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도 염려글 올라오니, 말도 안되는 소리말라고 덧글 왕창 달리더만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오유 종북사이트로 몰더니, 재택근무하시는 분들이 덧글 많이 다는것 같다는 의심을 떨칠수가 없어.


역시 삼성 공화국. 국가에서도 손댈 수 없는 지역. 치외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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