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KTX 갔다가 pet shop 있길래 가봤더니 주말에 김 디에나가 와서 파충류 설명해준다고 하더군요 원래 5시까지라고 되어있는데 5시 넘어서 갔는데 있어서 파충류 관련 질문하니까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좋았네요 한국말(영어도 당연히 잘하시더군요) 잘하시던데 팩맨 개구리 설명해주시면서 "이거 밀웜이나 귀뚜라미 같은거 먹는데 빨리 키우고 싶으면 쥐새끼 먹이면 돼요" 라고 설명해주심 ㅎ 기념삼아 사진 찍었는데 찍고 나서 먼저 "감사합니다"라고 해주시는걸 보아 성격도 좋으신듯 근데 진짜 사진 찍고 나서 보니까 장난 아니네요 막 광채같은게 나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