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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45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금너구리
추천 : 0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4 19:03:15
딱...딱! 한줄로 요약하자면, 시작은 분명...분명!!! 장화홍련이였는대...끝날때 쯤 되니 늑대소년을 본 느낌입니다.
배경은 당연하게도 2차대전쯤? 으로 보여집니다. 인체실험 중이였던 약물은 누가봐도 필로폰이구요. 이게...천식약 개발중에 우연히 발견된 물질을 인위적으로 합성해서 탄생한 마약으로 알고 있어요.
시즈코가...폐병 앓고 있다가 극이 진행될수록 호전되는 모습을 보면서 직감했지요. 중간중간 귀신이는...금단현상 내지는 환각상태에서 환영을 본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각기춤 추던 발작 아가씨는 약의 부작용인듯.
분위기...투루레알 괜찮았는대...늑대소녀가 나올것이라고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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