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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53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해결사★
추천 : 74/25
조회수 : 8869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18 23:20: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18 22:59:34
누가 뭐라고 반대를 해도 내 의견은 그렇다.
박주영의 선택? 이해 된다고?
난 전혀...차라리 국방의 의무를 멋지게 수행했다면 좋았겠지;;;
37세 나이면 공익이다. 38세면 면제다. 즉, 부상이라도 하나 당해서 해만 넘기면 면제라는 거다.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어떻겠는가???
쉽게 볼 생각이라고 보는가??? 대학선수들 고등학교 선수들은???
다들 해외 진출에 혈안이 될 것이다. 이번 사태로...
뿐만 아니라 기존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미칠 테지;;;
그리고 병역비리한 사람들, 이중국적 취득자들 많은데 왜 박주영만 까냐고?
박주영은 국가대표다.
병역의무를 편법으로 교묘하게 기피한 박주영이 과연 한국 국기를 가슴에 달고 뛴다는게 말이 되는가?
그리고 국회의원 자식이나 뭐나 그들을 비판하고 욕할 수 있는 사회라는건
모두가 충분히 법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다.
37세 나이로 이미 공익입대다. 게다가 부상이나 여타 다른 일로 1년만 늦춰지면 38세 면제다.
그 때 가서 욕을 하든 말든 하자고? 그 때 가면 이미 늦은 거다.
스티붕유가 미국국적 따고 혹시 갈지도 모르니 기다리자는 것과 뭐가 다른가?
그렇게 우린 손호영을 믿은건가? 그는 어떤가?
너 군대 안 갔냐고?
나는 32사 98연대 1대대 제대 했다.
박주영은 국가대표 자격이 없다.
꺼져라. 너 없어도 국대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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