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캠퍼스같은데서나 조용한곳에서 호감이가는 이성(흔한 호감 말고 1~2년에 한 번 올까말까하는 호감)을 발견했다고 합시다 왜 있잖아요 없던용기도 생겨서 말 꼭 걸고 싶을때...
저 같으면 그 자리에서 글써서 연락처 적힌 쪽지 주면서 쪽지내용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쪽지를 드리는 거고 다른 의도는 아니고 관심있어서 그런다고 편할때 연락 한통 달라는 내용.. 동시에 멘트는 저기 다름이 아니라 너무 아름다우시고 제 스타일이라서 쪽지라도 안 드리면 후회할 것 같아서.. 이거 받아주세요 이정도?
네 맞습니다 수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이상형 인연만들기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고 있는중입니다 너무 제스타일이라 원래 눈 잘 안마주치는데 3초씩이나 아이컨택했어요 시간이 멈춘줄...
아무튼 위와 같은 방법으로 관심표현하는 것에 대해 경험해보신 여성분이나 남성분 또는 제 3자 입장에서보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