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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3 정보
게시물ID : gametalk_52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pleBuck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30 20:22:45

출처- 엔하위키 크라이시스3 항목

크라이시스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전편 크라이시스2에서 24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C.E.L.L.이 인류 보호를 명분으로, 실제로는 세계 정복의 발판으로 세계 곳곳에 건설한 나노돔이라는 구조물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구조물 내부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기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각각 정글, 사막, 숲 등 다양한 기후를 보여 줄 것이라고 한다. 나노돔 외부 환경은 제대로 맛이 간 상황. 주된 적은 C.E.L.L.이며, Ceph 잔당도 존재한다.

주인공은 다시 살아난 프로핏이다. 전편에서 권총자살하고, 시체인증까지 한 양반이 살아났다기보다는, 나노슈트 안에 저장된 프로핏의 인격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알카트라즈는 어찌 된 건가 크라이시스1편과 확장팩 워헤드 자랑스런 영국인 사익스 중사, 일명 싸이코가 서포트 역할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E3 2012에서 시연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대체적으로 2편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별로 없다. 일반 촉, 폭발성 촉, 전기충격 촉 등 다양한 활촉을 가진 화살을 발사할 수 있는 컴파운드 보우, 초당 500발의 총알을 쏟아내는 타이푼, 외계인 무기 등 새로운 무기들이 등장하고, 무기 커스터마이징 UI가 바뀌고, 수직손잡이나 SCAR 소음기 등 새로운 어태치먼트가 등장하고, 나노슈트에 터렛을 해킹하는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미미한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인 게임플레이는 2편과 동일하다. 2편에 등장했던 무기들, 마제스틱, 스캐럽, SCAR, HMG 등이 이름과 미미한 디자인 차이를 빼면 거의 똑같이 등장하고, 발사, 재장전 모션도 똑같다.

1편의 수평적이고 넓은 맵과 2편의 수직적이고 밀도 높은 맵을 절충한다고 한다. 몇 가지 시연 동영상만 봐도 같은 부분을 플레이하는데도 전부 전혀 다른 방식의 플레이가 나온다. 데이어스 엑스 마냥 여기저기 뚫려 있는 환풍구들로 우회 공격이 쉽게 가능하고, 신무기 덕분에 플레이어가 쏟아부을 수 있는 화력이 강력해져 아머 모드 상태의 탱킹도 수월해진 것으로 보인다.

게임 하나 만들 때 마다 엔진을 새로 만들던 크라이텍이 이번엔 크라이엔진3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다. 물론 세부적인 디테일에서는 엄청난 퀄리티 업이 있겠지만, 크라이시스2와 비교해 비주얼이 엄청나게 뛰어나지지는 않을 듯. 물론 2도 충분히 좋은 그래픽이긴 하다.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과 디스플레이스먼트 맵 다이렉트11 HDR등이 적용된 게임은 거의 없다. 일단 팬들은 새 시리즈가 나온다니 좋아하기는 하지만, 2편과 거의 같은 모습에 약간 실망하는 모양이다.이 이상 좋게 줄 수 없다 사실 크라 2는 베타 테스트고 3이 정식 서비스야!

2012년 11월 2일 GMT 9시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오후 5시)부터 1주일 간 (11월 9일 GMT 23시 59분)까지 멀티플레이 알파테스트가 진행중이다. 맵은 박물관 (Museum), 게임 모드는 추락 (Crash) 고정이다. 참여에는 오리진 계정이 필요하며, 참여대상자로 선택된 경우에는 이메일상으로 온 CD키가 있는 메일이 왔을 것이니 그 메일의 지시사항에 따라서 설치하면 된다.

2편의 멀티플레이와 기본적인 점은 같다. 알파버전 상으로는 4개의 클래스가 있고 이 클래스 별로 정해진 무기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스텔스 모드와 아머 모드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분리되었으며 전력질주 시 더 이상 에너지 소비가 되지 않는다. 나노비전 모드도 삭제.

차이점은 킬스트릭이 바뀌었는데 5킬시에는 스워머 (Swarmer)가 나오며, 맥시멈 나노슈트는 10킬로 올라갔다. 또한 맵 곳곳에 있는 Ceph제 무기를 집어 쓸 수 있다. 꽤 강력한 대신 탄약을 보충할 수 없고, 중화기 취급을 받아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무기도 있다. 그리고 핑어 (Pinger)를 탑승하여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장갑이 두터워서 몸빵도 어느 정도 해주고 화력지원해주기 좋지만 역시 몰매에는 장사없다. 

그리고 2013년 1월 29일부터 2월 12일 (게임 출시 1주일 전)까지 전 기종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맵은 알파 테스트 때 있었던 박물관에 공항 (Airport)가 추가되었으며, 게임 모드도 사냥꾼 (Hunter)가 추가되었다.

사냥꾼 모드는 처음에 2명의 플레이어가 사냥꾼으로 시작하며, 나머지는 모두 C.E.L.L 대원으로 시작한다. 사냥꾼은 항상 은폐된 상태이며 무기로는 활을 쓰며, 나노비전을 쓸 수 있다. 사냥꾼이 셀 대원인 플레이어를 사살하면 그 플레이어는 사냥꾼으로 리스폰되어서 게임 시간이 지날수록 사냥꾼 수가 많아진다. 사냥꾼은 모든 셀 대원을 찾아서 사살해야 하며, 셀 대원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가능한한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총 5라운드로 진행된다.

셀 대원은 레인저 (Ranger), 저격수 (Sniper), 근접 (Close quarter)의 3개 병과를 선택할 수 있다. 레인저는 타이푼, 저격수는 DSG-1, 근접은 재칼 알파 샷건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따라서 사냥꾼과 셀 대원은 완전히 다른 장비를 가지고 게임을 풀어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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