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개인적으로 미국 애니는 취향이 아닌지라 안보는 편이긴한데.

(아참. 릭앤모티. 사우스파크는 강추. 

심슨은 솔찍히 제작사인 FOX 특유의 정치 냄새가 나서 안봄. 물론 FOX도 까낀 했지만.)

 

어제 밥먹다가 뭐 보지 고민하다가 디즈니 플러스에 뭔 빈티지 콜렉션? 뭐시기 라고 뜨길래.

고르기 귀찮아서 그냥 보게 된 에피1.

 

어쨋든 스타워즈 클론 전쟁으로 돌아와서.

대충 이렇게 생겼음. 

 

 

 

밥 먹으면서 -_- 표정으로 보다말고 그냥 껐음. 

대충 스토리는 영화 스타워즈 2~3 사이의 내용임. 

 

스포를 삭제하고.

 

장점. 

액션신 동화작용 완젼 잘댐. (외주 한국에서 했다더라) 

움직임 아주 멋짐. 속도감 개 쩜. 

 

단점. 

음향이 핵 구림. 

배경 사운드도 굉장히 비어보이고. 

성우에 돈을 쓰기 싫었던 건지 대사나 비명 소리 등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없는 부분이 부지기수이며.

성우가 말을 하는 부분도 뭔가 성우가 말한걸 이어 붙인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캐릭터가 말하는 느낌이 들지 않음. 

성우 연기도 국어책 아니 영어책 읽는 느낌. 핵 구림.

이팩트 사운드도 핵 구림. 

 

단점이 너무 큰 관계로 더 이상 볼 생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