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분 시정연설 동안 총 35차례 ‘과잉 박수’ 눈살
시도 때도 없이 박수쳐 연설 중간중간 끊기기도
민주당은 박수 안 치고 진보당은 ‘손 펼침막’ 시위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마치 역대 최다 박수 기록을 세우기라도 작심한 듯 박 대통령의 연설 초반부터 시도 때도 없이 박수를 쳤다. 이 때문에 박 대통령의 연설이 중간중간 끊기기도 했다. 또 연설 후반부에서는 박수를 못쳐 안달이 난 사람처럼 한 문장이 끝날 때마다 한차례씩 박수를 쳤다. 일부 의원들은 박 대통령이 “지금 대선을 치른 지 1년이 되어가고 있는데도, 대립과 갈등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한 대목에서도 박수를 쳤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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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연설 내용 듣지도 않고 박수 치다니... =..= 새누리는 부끄러움이 없는 건가?
링크 기사에 보면 성한용의 진단 동영상도 있네요.22분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