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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20년 장기집권 계획 수립 중
게시물ID : sisa_4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차니스트
추천 : 2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4/21 20:24:01
"열린우리당 20년 장기집권 계획 수립 중" 
오마이뉴스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 발언' 보도"전교조가 가르친 아이들이 사회로 배출되는 시기 고려" 
[조선일보]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가 21일 “열린우리당이 20년 장기 집권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얘기가 시중에 돌고 있고, 그 근거는 전교조가 가르친 아이들이 사회로 배출되는 시기를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 대기자는 이날 자유총연맹이 주관한 ‘4·15 총선 평가와 향후 정치 전망’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16대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했던 사립학교법에 따르면 학교를 세운 사람은 학교 운영에 간섭하지 못하며 이에따라 전교조 노선에 따라 교육하게 돼 있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김 대기자는 그러나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전교조가 가르친 아이들이 열린우리당의 20년 장기 집권에 봉사하겠는가. 아마 이 문제를 놓고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이 갈등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대기자는 “총선 6일 전 노무현 대통령과 저녁을 함께 먹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보수 우파가 자신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며 섭섭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기자는 “노 대통령이 정부개혁, 부패방지, 상생 정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며 “이 정도면 믿어도 되는 것 아닌가 싶지만 정치권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대기자는 또 권투 시합으로 따지면 링 밖에 있다가 링 위로 올라온 민주노동당이 열린우리당과 많이 제휴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17대 국회에서는 신자유주의 노선이 크게 후퇴 내지 수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대기자는 또 “민주노동당은 다 같이 못 살면 상대적 박탈감이 없기 때문에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신용 불량자가 대량 생산된 것도 나라 책임이라고 지적하는 데 가능한 것인가”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오마이뉴스는 보도했다.



(조선닷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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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에 이런 루머가 돌고 있다는 건지...
이 뉴스 보고 난 첨 듣는데...
혹.. 조중동 및 딴나라에서 돌고 있는걸.. 시중이라고 말한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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