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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발사체 기술
게시물ID : science_16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댄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30 22:18:19


오늘 나로호가 발사를 성공했습니다..


발사체를 1단은 러시아에서 제작, 2단은 우리가 제작했죠..


1단이나 2단 구별없이 발사체에 대해 궁금한건데요..


나로호가 기획되어지고 이번 발사까지 거의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죠..


1단 로켓이 러시아 신기술이고 우리나라에서 시험을 했다는 글들도 많은데요..


어쨌든 그 발사체가 벌써 7-8년된 기술 아닌가요?


일명 로켓이나 우주선이라는 분야에서 


단순발사체가 아닌 우주왕복선이나 우주정거장의 기술은 발전하고 있지만 


단순 발사체의 기술발전은 현재 인간의 기술로는 한계에 다다른 것일까요?


물론 지금보다 추력을 크게 한다거나, 연료를 적게 소모한다거나, 더욱 안전하다거나 


발전한 여지는 엄청나게 많지만 현 인류의 기술로는 한계에 다다른걸까하는 궁금증입니다...


물론 우주왕복선의 발사체도 30여년을 사용하긴 했지요..


단순발사체의 발전속도가 인류의 다른 기술의 발전속도를 따르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제일 큰 이유는 비용때문이 아닐까 생각은 하는데요...


3명의 우주인과 착륙선, 월면차를 태우고 달까지 가는 궤도로 쏘아 올린


새턴 로켓 같은 발사체가 벌써 1960년대에 나왔었는데


50년이 넘게 흐른 지금이라면 사실 무인 나로호 우주선 정도는 대학교 동아리에서 쏘아올릴 정도의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이리 더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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