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댓글이 안 올라가서 여기다가 씁니다만...
이 세상에 정치적 중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可 혹은 부否 또는 자기 의견을 표방하지 않는 것으로 가可에게 힘을 보태주는 또 다른 가可 가 존재할 뿐이지요.

다시 적지만 이 세상이라는 정치적 중립이라는 건 없어요.
선택하지 않는 다는 것, 그것조차도 정치적 선택이니까요.

이건 중립을 선택한 사람이 겁쟁이냐 아니냐 하는 걸 따지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신의 정치적 선택을 인정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이야기지요.

물론 자신이 선택을 했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양비론을 들먹이며 세상은 모두 똥이야ㅡ 똥 발사 이히히히~
이런 소리나 하고 있다면 확실히 비겁한 짓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