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만해도 언제나 학교 운동장에가만 함께 뛰어놀 친구들이 먼저와 기다리고있었고
팽이치기,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등등 추억의 놀이도 많았는데
요즘아이들은 전부 그냥 게임기, 컴퓨터 게임으로 하루종일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도 발전했구나,,,,하는 생각과 동시에 어릴때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던 문화를
추억하는 세대에 들어선 나 자신을 보면 씁쓸하기도 하네요,,,
만약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어머님 아버님들은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가까운 놀이터라도 가서
가벼운 운동도 함께 하고 게임속의 생활 말고도 재미있는게 얼마든지 있다는걸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이제 찾는 이 없는 놀이터가 을씨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