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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으로 얻은 기회인데.... 가고싶지 않아요.....
게시물ID : gomin_570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져아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30 22:48:14

다른 사이트에 썼던거라 반말 양해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세히 풀고싶지만 간단하게쓸께ㅜㅠ

절대절대 자랑도아니고 부러워할언니도없을거야

고민이니들어줘ㅠ


아빠아시는분의 아시는분? 이정도로해서

일자리가들어왔어. 난스물다섯

그래서 어제 면접보러갔엏는데

거기가 비영리기업? 기업도아니고 아무튼 좀특이한곳이야

그래서 좋은걸기대는안했지만 건물부터가 너무별로인거야

컨테이너박스 그런느낌... 그리고 직원수도 열명정도...

하는일같은게 아버지가 너무좋아하시는 분야야..

나도일같은게 싫다기보단 일단 빽으로들어가면

더군다나그작은곳에서 눈치보이고 불편하고..

중요한게 연봉이 1500이래...알바수준....

돈이금방금방ㅈ오른다고해도 너무한거아냐?ㅜ

근데 아빠도그렇고 거기사람들은 그분야가 전망이너무좋다고 믿고있어...

그래서나보고 몇년만버티래 좋아질거라고


근데난 공사준비중이고 이제시작일뿐인데...

막말로 몇년간 다떨어지고 자포자기상태면 거기라도 가겠는데... 그게아니니까 아쉽기도하고...


진짜 어떡해야돼? 아빠말을꼭따라야하는건아니지만

나잘되라고 계속힘써주는데 정말거기가 전망있는건지 ...모르겧어...

그냥난 몇년버티기가 싫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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