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생각은 있지만 막상 하기가 어려운 물방울 촬영하기가 아닌가 싶네요.
어제 예상은 했지만 콜드패라는 충격에 마신술이 새벽에 깨더라능...
여튼 주린배를 부여잡고 한끼니를 해결하고자 씽크대에 도착!
설겆이 할려고 접시를 잡자마자 확다가오는 생각.
바로 카메라 꺼내서 렌즈갈고 스트로보 무선으로 조절하고는 찰칵!!
씽크대 타일이 허연색이라 물방울에 특징이 없는거 같아서 책받침을 대고 재 촬영......
200여컷 찍은거 같은데 어째 물방울보단 허공을 더 많이찍었네용.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지라(배시시^^;)우유로 왕관을 도전하고프나...물로.
어렵네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들~!!!프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