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psp 3001을 중고로 구입해서 몬헌 써드 플레이 중인데요, 아무래도 오래된 기종이고 중고이다 보니 아직까진 큰문제없는데(배터리만 제외하면) 불안하네요 ㅋ


세이브 데이타 같은거야 어짜피 메모리스틱에 보관되는거니 Psp 가 당장 운명하더라도 큰 걱정은 안하는데 고쳐쓰거나 살릴수 없다면 새거를(아마존에서 140불 정도에 팔더군요) 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배터리외에 조금 불편한건 나날로그 스틱의 상태가 상급은 이닌지라 가끔 움직이다 삑사리 나는 경우가 있는정도고 R1 버튼이 다소 쉽게 눌리네요.

혹시 아날로그 스틱이나 버튼류는 부품을 구입해서 자가수리가 가능할까요?

아마존에서 부품은 팔든데..

그리고 psp가 혹시 치명적인 결함(메인보드 사망이라든지)으로 죽어버린 케이스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