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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연게
게시물ID : star_453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라클_피직이
추천 : 9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0/27 12:33:07


오늘은 주말인데
6시에 눈이 떠졌어요 ㅜ.ㅜ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여친님이 출장가셔서 오늘은 만날 사람도 없어서
하루 종일 잠만 자려고 결심했었는데...

그런데 새벽에 눈이 떠지니 왠지 억울했어요

다시 잠 자려고 노력했는대 도저히 잠이 안 와서...
잠자려고 술 마셨어요

여친님도 보고싶고
진이도 보고싶고
오마이걸도 보고싶고....


이재 꽤 취한 기분이 들어요

얼른 잠둘어서 꿈속애서 여친님이랑 옴걸 팬싸가는 꿈 꾸고싶은데...

여친님 최애가 서강준이예요

요즘 서강준 나오는 드라마에서 극중 이름이 저랑 같더라고요
그런데 여친님은 서강준한테 빠져서 극중 이름이 제 이름이라는걸 자각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서강준
두고보자!!!


암튼 이제 꽤나 충분히 취했으니
낮잠이나 자야겠어요

여러분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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