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인데
6시에 눈이 떠졌어요 ㅜ.ㅜ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여친님이 출장가셔서 오늘은 만날 사람도 없어서
하루 종일 잠만 자려고 결심했었는데...
그런데 새벽에 눈이 떠지니 왠지 억울했어요
다시 잠 자려고 노력했는대 도저히 잠이 안 와서...
잠자려고 술 마셨어요
여친님도 보고싶고
진이도 보고싶고
오마이걸도 보고싶고....
이재 꽤 취한 기분이 들어요
얼른 잠둘어서 꿈속애서 여친님이랑 옴걸 팬싸가는 꿈 꾸고싶은데...
여친님 최애가 서강준이예요
요즘 서강준 나오는 드라마에서 극중 이름이 저랑 같더라고요
그런데 여친님은 서강준한테 빠져서 극중 이름이 제 이름이라는걸 자각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서강준
두고보자!!!
암튼 이제 꽤나 충분히 취했으니
낮잠이나 자야겠어요
여러분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