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 논란이 일어 나는 이유를 보자면
본인이 가고 싶어 하는 라인을 상대방에게 양보를 할 지 안 할지를 어떤 척도로 결정할 것인가. 라는 건데요
여기서 전적검색을 통해 kda를 본다는 거죠. 또는 판수를 보기도 하구요.
플레티넘 이상은 확실히 kda보다 판수를 더 많이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골드까지는 kda를 많이 보실 꺼구요.
위의 주장을 받칠 제 근거는 랭크게임은 판수가 많이 질 수록 높은 티어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위 티어에서는 kda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kda관리를 하는 트롤이 있기도 하지만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확인할 방법이 없잖아요.
그런데 kda가 곧 실력과 비례하냐고 묻는 다면
전 하위티어에서는 '예'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실력이 좋은 분이 캐리할 확률이 높고 그러면 kda 또한 높아집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이니시 많이 하는 챔프를 한다고 해도 일단 라인전에서 이기고 들어가면 kda는 높아져요.
또 다른 주장으로 티어가 실력인데 kda를 따질 필요가 있냐고 하는 분이 계신데요.
한 티어에서 계속 머무르는 건 아니 잖습니까. kda 높으신 분이 더 높은 티어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