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군대에서 고참머리 바리깡으로 밀어본게 마지막...
와이프가 남편을 믿는다며..삭발을당해도
남편이잘라준것에 감사할거라는 말을 함.
그러면서 눈동자가 매우흔들림
자기 숏컷으로 시원하게 잘라줘
..
뭐? 숏컷?
그게머여...
인터넷에서 찾아봄...
그리고..
여보 미용가위있나?
..아니 그런거 없지...
종이자르는가위로 잘라달라는거임?!
엉!...자기 충분히 할수있을거야!
....헐....
헐..헐..
하..한번 해볼께...
날원망하지마
위사진..머리가 등 아래까지옴.
아래사진..종이가위로 내가잘라준사진..
나칭찬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