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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 동생한테 들은 이야기 (실화)
게시물ID : panic_45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gudwls1234
추천 : 4/10
조회수 : 331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4/08 12:08:26
지금 내동생은 군대가고 없기에 음슴체

동생의 친구 누나 이야기를 해보기로함

그 누나라는 여자사람은 나름 여장부라서

정말 무서울것이 없었다함

남자들하고도 호탕하게 잘 어울리고

술이면 술 암튼 장난 아니었다함

그런데 그 누나라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돌연

집밖으로 나오길 미친듯이 싫어 한다는 거임

얼굴에 길고 긴 흉터만 남겨놓고ㆍㆍㆍ

마치 공포에 질린 어린 아이처럼

(지금 일 하느라 나머지는 이따가 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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