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드를 용팔이 회사에서 샀는데
스틱이 불량임 ㅡㅡ 그래서 옥션으로 반품교환을 했는데
용팔이 가게에 그게 도착했는데 하루가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연락을 하니까 냉큼 교환품 보내줄 생각을 안 하고, 자기들은 판매만 하는거라 어디다가 맡겨서 이게 고장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고 주겠다는 거임
그래서 일단 반품이나 해달라 했더니 방침이 그렇대서, 네 그러세요 했는데 생각할수록 개같네요
아니, 그게 불량이든 아니든 일단 반품을 해주는게 먼저 아닌가요?
진상짓이라도 부렸어야 했나..오늘 전화해보니까 용팔이들이 일단 그 이상한 서비스센터인지 뭔지에 보냈다고 함
일단 여행갔다 오면 도착해있을 테니까 더 독촉은 안하는데...걍 용팔이 상대할 때는 강하게 나가야 하는구나 하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