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구!!!!!!!!!!!!!!!!!!!!!!!!!!!!!!!!!!!!!!!! 사랑한다는데 왜 그러는데!!!!!!!!!!!!!!!!!!!!!!!!!!
니가 무뚝뚝하면 다야? 꼴이 따뜻해가지고 배려도 잘해주고 잘챙겨주고!!!!!!!!!!
그런데 왜 문자질만 하면 정나미가 떨어지게 보내는데!!!!
니 부산살고, 나 서울살면 얼굴 잘 못보니까!!!!!!!!!!!!!! 문자라도 쫌 정나미 떨어지게 보내지 말라구!!!!!!!!!!!!!!
니가 그럴때마다 내 가슴 찢어진다. 니가 여자마음을 알아? 맨날 사랑해도 그래도 사랑한다고 확인받고 싶은게 여자야 말 안해도 다 안다고 하지만, 한달에 한번 얼굴 볼까 말까 하는 사이에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딴게 개나 줘버려!!!!
니 놈 성격 말이야 좋아하지도 않고 신경도 안쓰면 문자 30원 아까워서 답문도 안하는거 다 알어 하루에 10번을 넘게 생각이 나도 절대 표현 안하는 것도 다 알어 내가 문자 보내면 음 그렇군! 그러면서 그냥 문자 넘기는 것도 다 알어 그래놓고 내가 연락 안하면 혼자 고뇌하다가 담날 점심 되서야 밥 묵었나? 그러고 -_-/
니 놈 내가 부산에 있었음 죽었어!!!!!!!!!!!!!!!!!!!!!!!!!!!!!!!!!
그리고 니랑 내랑 같이 부산에 있었음 나도 안 끌려다닌다고! 니놈 말은 뚝뚝해도 행동이나 표정이 안그런데 내가 알아서 다 파악하고 쳇~ 그러고 만다구!!!
이 자식아!!!!!!!!!!!!! 너!!!! 계속 문자 정나미 떨어지게 답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