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하건 하지 않건 가해자 그 씹쌔끼들은 친구들끼리 모이면 수시로 니 동생 이름 올리며 낄낄 거린다
소문은 나게 되어있는거다 일단은
존나 좇같지 씨발
아무리 시간이 지나 십년이 지나고 이십년이 지나도 길가에 지나가다 그새끼 만나면 어 내가 따먹은 년이네 라고 처음 생각하는게 그걸텐데
본인이 혹 고등학생이고 미성년자면 한번 담궈라 괜찮다
미성년자에겐 존나 관대한 나라니까
그래서 그새끼들도 솜방망이 처벌 받으니까 존나 멋진 나라 대한민국
그새끼 밑에 뿌리를 잘라서 119 불러 치료받게 하고
너는 자수하면서 그새끼 뿌리 못붙이게 접합부분 바닥에 문댄뒤 증거물로 던져버려라
당장 부모님이 너 왜그랬냐고 슬퍼해도
앞으로 평생 그 긴 평생 트라우마 겪을 동생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네 동생은 언제나 피해자가 아닌,
피해 이상으로 앙갚음을 했다는 생각에 몇년이 지나 어디에서 그새끼나 그새끼 아는 새끼 만나도 피해의식 없이 당당하게 마주할 수 있을거다
혹여나 글쓴이 본인도 아닌데 글 보고 반대 누를 사람들아
남의 일이라고 '너무 잔인하다 비인도적이나 미친거아니냐' 그런생각 하고 누르지마라
자기 일 되어봐야 그때서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