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내용-----------------
작성자님께 의견이 전달 되었으니
이 글은 더이상 필요 없는 것이고,
다른 분들께 불쾌감만 조성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막상 글을 삭제하려고 보니
제가 했던 말에 모순이 되고,
제 글에 댓글을 다셨던 분들께 실례인 것 같아
삭제하지 않고 제목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작성에 앞서 신중하지 못했던 저의 불찰이니
저에 대한 비난은 달게 받겠습니다.
-----------------이전 내용-----------------
아무래도 신경 쓰여서 댓글 달려 했더니 이미 글이 사라졌네요.
이 글을 보시게 될 거라 생각하여 남깁니다.
글 지우고 떠나는 것이 사과의 뜻이라 생각하셨나 본데,
그건 저지른 일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회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