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잘 때 창문열고 시원하게 잘려고 방문을 닫고 자는 편입니다. 그리고 요즘 살걱정에 뱃살빼기운동을 하고있죠. 윗몸일으키기나 다리 들어올리기 따위 말이예요. 매번 할때마다 배나 허리가 땡겨 "윽!" "으윽..." "허엏허엏.." 하는 등으로 신음을 합니다 ㅠ 그러던 지금!! 아까!!! 아버지께서 방문을 여시고.. "저.. 그.. 아들?? ...열심히하는건 좋지만 너무하면 정기가 다 빠져.." 하고 문을 닫으시더군요!! 순간 멍.. 하다가 앗! 하고 느꼇습니다. 그래요.. 아버지는 제가 따...ㄸ... 아흫 ㅠㅠㅠㅠㅠ 아 아닌데... 아버지... 저는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