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렇게 드라마에 몰입 로맨스에 더 맞장구 치는지. 알것같다 ㅋㅋ 친구는 사라져가고 남편 자식만 보고사는데 이것처럼 외로운 짝사랑이 없네 또 심적인 것도 그런데 몸적인것도 남부럽지않게 연애도 하고 많이는 아니지만 여튼 잠자리도 해보고 .. 근데 결혼할 사람과의 잠자리가 이렇게 중요한줄몰랐어.. 그냥 암것도 안해도,1분2분만에 끝나도 상관이 없었는데 ㅎㅎㅎ 난 동물인가 왤케 발정이나는지 정말 내스스로 정이 떨어진다 ㅎ 운동해서 스스로 기력을 빼놔야 겟다싶어 .. 나 여잔데 ㅎ 사실 셀프위로기구도 사는 놨는데 ㅠㅠ무서워서 못쓰겠다 사논지 3년 다됐네 .. ㅎㅎㅎ 글고 왠지 애엄마가 그런거쓴다는게 ㅠ 죄책감들어 ..ㅎㅎ 음 그리고 사실 아무한테도 못 말했는데 나 12살 연하한테.. 작년에 대쉬아닌 대쉬 받고 설렛다 내가 나이가 그렇게 많진않아서 철이 없어서 그런가 정말 거리두고 떼어냈는데 사실 진짜 상상많이했어.... 어리고 잘생기고 몸좋고 날 웃게해주는 날위해주는 그런친구 . 고맙고 설레고 의지하고싶고.. 그런데 어째 아닌건 아니지 하 적고나니 속이시원하다ㅜㅎㅎ 어쨌거나 남편 아이 나한테 일순위니까 잘지켜야지 아 시댁만 아니면 더잘 지킬텐데 나좀 힘들게만들지 마세요 . 여튼 외롭다지금은 ㅠㅠ여러분 결혼하지 마세요 뭐라는곀ㅋ ㅋㅋㅋ 글이 엉망진창ㅋㅋㅋ 흠 .. 내생각엔 36쯤 결혼하는게 젤 좋은듯해요 할거면 늦게 많이 만나보고 1년반은 사겨보고 ㅎㅎ 외로워서 결혼하는사람은 결혼해도 외롭습니다 그니까 ㅡ 외로워서 급히 사람을 찾지말고 혼자여도 안외로울때 둘이되세요 아짜 다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