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 최대 한우 생산지라고 하는곳이 어디인지 찾아 보면 아실 겁니다...
우린 이명박 정부때 식량 주권을 지켜야 한다며 한우 농가를 지키기 위해 그토록 싸웠었고
또한 그덕에 한우 농가들은 덕을 많이 봤습니다...
헌데 그들의 표심은 자신들의 목을 죄었던 자들에게 표를 주는 행위를 하더군요...
한마디로 자신들을 지켜주던 사람들의 등에 칼꽂는 짓을 한겁니다...물론 모든 축산 농가가 그러지 않을거지만 그런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또한 전통 시장 상인들도 그렇습니다...
박근혜가 전통시장 들어갈때마다 반기는 그 역겨운 모습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대형마트 제재를 말할때 반대를 했던 새누리당이였는데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전통 시장 상인들을 보고 기가 막혔었죠...
이쯤 되니 사실 그들이 이젠 어떻게 되던 별 관심조차 두고 싶지 않은 심정이네요
내가 편하고 내가 좋으면 되는 거란 생각밖엔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