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학을 온지 6개월째... 유학생들은 집도 없고 부모님도 없기에 호스트를 구해 학교를 다닙니다... 운동이 끝나고 호스트맘이 저를 픽업하로 왔습니다..
오늘 학교는 어땟냐고 뭐 그런걸 묻길래 새로연습하는 기타연습곡을 같은학교여자애가 좋다하여 같이 연습한다했는데
이게 불씨였습니다...
호스트맘이 그애가 니 여자친구가 될수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순간 당황하여 아니라고 말햇습니다... 아줌마가 이렇게 묻더군요 넌 혈기왕성한 청소년인데 왜 짝이없냐고 묻습니다 당황한저는 절대 제가 능력이없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어쨋든 저는 제 플랜에 없다고 말하자 아줌마가 청소년은 호르몬분비가 활발하여 짝을 찾고 싶어할텐데 넌 왜그러냐고 묻습니다... 할말이 없던 저는 플랜에 없다는 말만 반복하엿습니다.... 참슬픈 10분이였스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