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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54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정(*__)★
추천 : 6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7/27 10:20:39
우리 회사 박과장 말이야.
싱가포른지 말레이시아에 애들 둘이랑 애엄마 보내놓고
회사 유부녀랑 바람펴.
더 웃긴거는 내연녀의 둘째 딸을 자기아들딸 마누라있는 집에
방학동안 홈스테이 보냈어
미친거 아냐?
그러면서 사무실에다가 찬송가 복음성가 틀어놔.
짜증나
휘파람도 맨날 쳐 불고.
미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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