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KDA논란 보면서 충격먹은 사실
게시물ID : lol_454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novation
추천 : 1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17 21:13:06

픽단계에서 KDA높은 사람에게 우선권을 준다는거 보고 충격먹었네요.

전 전혀 KDA신경 안 쓰면서 했고 KDA가 높으니까 주니 마니 따진 적 단 한번도 없는데   

KDA로 픽결정권을 준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KDA가 대체 왜 중요하길래 그런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픽창에서 전적을 검색했을 때 KDA가 높은 사람이 무조건 잘하든가요? 대체적으로 잘하든가요? 

물론 KDA가 높았는데 실제로 게임을 잘 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동시에 승률도 같이 봐야죠.  올라갈 사람은 승률도 높고 KDA높아서 캐리하면서 올라갈테니까요.



근데 보통의 경우엔 KDA가 보여주는건 실력보다는 플레이 성향 차이가 아닐까요? 

LOL은 KDA를 높히기 위해 하는 게임이 아니라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게임이에요. 잘하는 사람은 MMR이 올라가고, 랭겜이면 티어가 올라가지 KDA가 올라가지 않잖아요.


만약 챔피언에게 가한 피해량이라는 수치가 표시된다면 챔피언에게 가한 피해량으로 따지실분들 계시겠네요.
서포터들은 어떻게하죠?

KDA도 마찬가지로 D가 높으면 KDA가 급격히 떨어져요. KDA 올리려면 D만 줄이면 올라가요. 


데스를 줄이면서 조심스럽게 플레이 하는게 잘하는거라고 주장한다면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KDA가 높다고 잘한다는거에 동의못합니다.

왜냐하면 데스가 높더라도 팀에게 이득을 많이 주는 플레이를 했다는 주장도 있기때문이죠. 대표적으로 씨맥선수가 그렇습니다. 



FPS게임에서 KD따지는건 봤어도,   전략게임에서 KDA따지는거 보면 좀 황당하긴합니다.

AOS장르에서 KDA따질려면 실력간 매칭되는 시스템이 없는 게임에서 따지는게 더 맞지않을까싶기도 하네요.

LOL은 MMR로 결정되기때문에 어차피 만나는 사람들끼리 실력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동티어내에서 KDA 따지시는 분들 있는데 위에서도 적었지만 플레이성향 차이일뿐이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