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겜 접속 안한건 3주일쯤 된거 같고,
정액제 환불하면 캐삭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남은사용일수/결재일수 - 수수료10% 라는 매우 합리적인 환불 시스템이었네요..
이제까지 결재 내역을 한번 살펴보면서 잠시 빽투더퓨처 해서 회상에 젖어봅니다. ㅎㅎ
와우의 최대 단점은.. 같은 장르의 게임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와우와의 비교인거 같습니다..
모 게임 오픈 기념 3개월 결재했지만.. 때려 칠거 같음.ㅠ 뭔가 다른 취미를 작위적으로 찾아야 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