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의 4개 마을에는 총 21개의 철탑과 5.8km에 이르는 송전선이 지나갑니다.
1994년에 송전탑이 설치 된 이후 송전선로 100m이내에 거주하는 주민 73명 중 무려 25명이 암에 걸렸고, 이 중 17명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를 보도한 곳은 '뉴스타파'입니다. http://www.newstapa.com/766
돈으로 모든게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돈으로는 사람의 생명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밀양 송전탑.......... 점점 잊혀져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