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오리들이 3주쯤 되니까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커지네요 ㅎㅎ
집에만 답답하게 놔두기 미안해서 날씨 좋을때 한번씩 댖고 나가서 두세시간씩 산책 시키는데 저만 쫄쫄 잘 따라오네요~ 풀을 계속 뜯어먹을라는데 안뜯어지는게보여서 제가 하나 뜯어서 줬더니 바로 있으나 마나 할정도로 작은 날갯짓까지 하면서 점프해서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길래 한장 찍어봤어요~ 내놩!!! 이라고 하는거같아요 표정이 ㅎㅎ
마지막사진은 카메라 들이대니까 오잉? 하고 접근하네요
지금 산책 끝나고 지쳐서 집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