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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하는 불멸자 문화승리 -1-
게시물ID : civil_4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님
추천 : 3
조회수 : 30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9 09:57:29
신난이도 문화승리는 변수도 많고 어느정도 정복승리에 문화승리를 섞는 스타일이라서(라기보단 너무 변수가 많아서 ;ㅅ;)

내정으로 간단하게(?) 따라해볼만한 불멸자로 갑니다.

신난이도 문화승리는 너무 힘들어용 차라리 보통놓고 정복승리를 하고 말지......................orz 

전처럼 방송캡쳐가 아닌 스샷캡쳐라서 게임에 집중하다가 스샷찍는걸 깜빡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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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내정문명인 오스트리아

A급 문명중 하나로 정략결혼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종특과 위인 관련 버프를 주는 카페, 기병대 대체 유닛은 후사르를 주력으로 삼는 문명입니다.

전체적으로 중후반을 바라보는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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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시절말고 리즈시절을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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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에는 한가닥 하시던분임, 젊은시절로 나왔으면 문명5의 진히로인은 테오도라가 아니라 이분이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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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스타팅

불멸자에서 이 스타팅으로 지면 반성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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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자원은 기본 1식과 1금을 제공하지만 개발시 1식, 1망치가 추가되어 타일 하나가 타 타일 2개의 효율을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자원입니다.

물론 중반을 넘어가면 연구에 따라 더 효율좋은 타일들이 나오기도하지만 초반 1망,2망이 간절한 상황에 소금자원은 엄청난 인구, 망치 펌핑을 가능케

하는 자원입니다. 폴란드로하면 자주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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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유적발견으로 문화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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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스타팅을 평가하자면 소금을 얻고 식량을 희생한 스타팅이라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강을 끼지않았으므로 공공행정의 식량펌핑효과를 보기 힘들듯하네요

중반 인구 펌핑이 힘드므로 공중정원을 먹어준다면 운영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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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반을 만났습니다. 가까운 도국의 운명은 십중팔구가 단백질공급원이죠 

작년 가을 패치로 초반 어그로가 많이 줄어든편이라 도국이나 문명에서 일꾼을 강탈하는 운영이 다시 쓸만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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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개발하기 위해 광업을 연구합니다.

주변에 나무가 많을 경우 나무를 베서 초반 운영에 도움을 줄수도 있으므로 높은 확률로 첫 연구로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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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도국은 거의 보기 힘든데 오랫만에 걸렸네요

초반에 종교도국을 만나면 그판은 100% 종교 창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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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기술로 궁술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필요한 연구였는데 좋은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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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겐 전통과 후원을 제외하고 선택권이 없습니다.

다만 전통은 필수고 후원은 운영에따라 선택이라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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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를 만났습니다.

호전적이지만 다루기에 따라서는 A급 싸움개로 쓸만한 문명

고수가 잡으면 사람 빡치게 만드는 문명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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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제조를 완료했습니다. 곡창과 성소를 만들 수 있는데, 보통은 곡창을 짓지만 내정에 유리한 판테온을 먹기위해 성소를 짓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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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원을 공급받기 위해 왔지만, 아무래도 생선이 있는지 시민을 뽑질 않습니다.

다른 곳을 찾아봐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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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을 먹고 소금과 구리에 추가 신앙을 받도록합시다.

환상열석, 사막의 전설같은 신앙 버프 판테온들보다 효율은 조금 떨어지지만 소금자원은 인구가 무조건 들어가므로 초반부터 신앙을 받기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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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멀티 위치가 매우 미묘합니다.

보통을 강을따라서 해안가 멀티를 하겠지만 인구펌핑은 몰라도 언덕이 부족해서 망치생산이 조금 애매하네요

차라리 오른쪽 해안언덕 중 하나를 선택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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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고정 신앙을 얻을 수 있으니 곡창을 짓도록합시다.

곡창의 식량 2는 크진 않지만 밀이나 바나나 사슴이 있을 경우 식량생산에 큰 버프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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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부터 실망이라니...-_-;

여튼 아즈텍을 만났습니다.

호전도 A급 개새끼문명 중 하나지만 적어도 통수는 치지 않는 정직한 문명입니다.

정직하게 두들기고 정직하게 털어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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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옆에 덴마크가 있으므로 대사관을 팔아버립니다.

어차피 빠른 시일안에 저 둘은 전쟁할겁니다. 사주할 필요도 없구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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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턴에 소수의 궁수를 생산해서 야만인 진지를 철거해줍시다.

야만인을 제거해서 초반부터 도국들의 호감을 얻어두면 도국에서 뽑아먹을 것이 많은 오스트리아 종특을 십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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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식이 부족하므로 소타일을 구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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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멀지만 부쿠레슈티에서 단백질을 뽑아먹읍시다.

문명이 조금만 가까우면 문명을 털어서 일꾼을 뽑아먹겠지만 아즈텍이 가까운 관계로 덴마크는 방패제가 되어야 합니다.

방파제가 허물어져서 아즈텍이 패왕이되면 앞으로 피곤해지므로 도국을 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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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멀어서 여러번 털어먹긴 힘들겠네요

가까우면 계속 일꾼을 털어먹을 수 있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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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동미스 

정찰병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일꾼을 최대한 야만인에게서 멀리 벗어나도록 이동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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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그저 일꾼을 타겟으로 삼지 않기를 빌어야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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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대륙엔 저와 아즈텍과 덴마크 뿐인듯 하네요

이건 이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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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야만인은 꾸준히 털어먹습니다.

진지 토벌 퀘스트가 뜨면 40의 호감도를 주므로 꼭 수행하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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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이 오래걸리는 소금개발을 하다보니 농장이 너무 부족합니다. 앞으로 증가 할 인구를 지탱하기 위해서는 농장을 꼭 확보해야합니다.

다만 강이 적어서 농장 건설 위치가 매우 애매하네요 

공중정원이 꼭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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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인해 건설이 지나치게 빠르므로 지을게 없을 지경..멀티를 바로 할 것은 아니지만 대상을 미리 생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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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끼들 전부 사치를 제값을 안줌

죄다 호전적인 문명이라 친해지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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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철학을 찍도록합시다.

고난이도 정복의 시작은 철학과 국립대학을 통한 과학력 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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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제값좀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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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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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대에 도달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무한 원더 경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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