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은 붕어 키우는걸 엄청 좋아합니다~~
애지중지 키워서 가끔 질투날떄도 있다니깐요 ㅎㅎ
어느날 여친이 저보고 기회가 되면
붕어를 보살펴 줄수 있냐고 물어봐서
베시시~ 웃으면서 ㅋㅋ 그거 내가 매운탕 끓여 먹을거다~
이러니깐 순간 표정히 변하면서
저를 마치 싸이코패스처럼 쳐다 보던데.....
아니 미친놈으로 여기던데...
이 여자의 행동이 당연한 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