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09467&CMPT_CD=P0000 성찰없는 우국충정... 섬뜩하기만 하다
이른바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을 행한 행위자들은 말한다.
"진충보국(盡忠報國 : 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를 갚음)의 마음으로 일했을 뿐인데…"
-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 2011년 5월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바로 김종익 같은 자들이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 '천안함 사건은 북조선이 일으킨 것이 아니다' '연평도 포격은 남조선이 불필요한 군사훈련을 하였기 때문이다'라고 선전하는 반역의 무리".
"김종익이 이 나라 친북 세력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결코 가볍지 않을 것"
"김종익은 이 나라의 경제체제 안에서 불로소득을 누리는 귀족 좌파"
"대한민국을 건국부터 깡그리 부정하는 친북세력은 호의호식하며 큰소리치고,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며 박봉에 나라를 지켜보겠다고 최선을 다한 피고인들은 차디찬 감방에서 신음하여야 합니까? 도대체 이 나라의 정의는 어디에 있으며, 법은 누구의 편입니까? 실로 개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 김충곤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1팀장, 항소이유서 중에서
참으로 대단한 우국충정이다. 그런데 이인규와 김충곤이 진충보국하고자 했던 국가는 어떤 국가일까. 나는 이들의 우국충정이 왠지 섬뜩하기만 하다. 나치 독일도 일본 제국주의도 바로 이 성찰되지 않은 우국충정이 있었기에 한 시대를 광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미친 씨발
국가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라는 새끼들이 사람한명 인생 망쳐놓고 뭐?
정의가 어디에 있고 법이 누구편이냐고?
쥐박이 똥꼬 빠는게 국가를 위하는 충성인줄 아나봐
너희의 주인은 국민이다
주인인 국민을 물어뜯어 상하게 하였으니
주인을 문 개는 도살장으로 가는게 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