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미일 동맹 중에 그 무력을 우리에게 사용 할 우려가 없다. 적어도 미국에 의한 평화가 유지되는 동안은.
2. 미국에 의한 평화가 끝나고, 그들이 전쟁을 택한다면? 그때 준비한다 해도 그들은 엄청난 군대를 양성 할 수 있다.
그들은 지금까지 군비 확장에 쓸돈을 군과학기술에 쏟아 붓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또 그들의 경제력은 프랑스와 독일을 합친 것과 비등하다.
3. 소모적인 군비 확장에 많은 돈을 쓸 것이다.
대한민국이 그러한 경우이다. (우리나라는 북한이라는 눈에 보이는 적과 피부를 맞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
당연히 그들의 자본이 무한한 것이 아니기에 경제개발이나 복지 군과학기술 등에 들어갈 비용을 쪼개야만 할 것이다.
소모적인 군비 확장은 결과적으로 그들의 힘을 갉아 먹을 것이다.
4. 국제적인 반일감정을 일으 킬 수 있다. 특히 동북아+동남아 지역에서.
이는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그들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킬 수 있는 방책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다.
본인은 적당히 반대하면서 동북아와 동남아에 숨 죽이고 있던 반일 감정에 부채질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올바른 대처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는 중미일에 비하면 약소국이며 일제 피해국이라는 점을 잘 이용 해야 할 것이다.
5. 북한을 더 압박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