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정도 친구 유지하던 분이 있는데
숟가락이든 딜이믄 일요든 각요든.. 잘 안보이심.. 그분 레벨은 46인가 그정도 이신분인데..
그런데..
이틀전부터인가.. 알람 울려서 들어가보니 그 사람의 각요가 떠있는것임.. 각요레벨은 1,인가 2 였음.. (이 시기에;;;)
칠려고 들어가보니 2분도 채 안지났는데 순삭. 이력을 보니 발견자 본인이 2회 순삭.
시간 쫌 지나서 다시 각요를 띄움,, 또 2회 본인 순삭
"이 사람 왜 이러나?" 라는 생각과 좀 황당했음..
하루가 지나서 어제,, 또 똑같은 일이 2.3회 벌어짐..
일요야 본인이 각요 띄울려고 하는거라 머 아무 이상할게 없는데..
본인의 각요를 본인이 순삭 -_-;;; 친삭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그리고 저녁때 일요를 하나 띄웠음.. 그래서 들어가봤음.. 순삭은 아님...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일요 배틀이력을 봤음.. 아무도.. 그 사람 일요에 숟가락 하나 올리는 사람이 없었음..
저도 짜증나서 딜 쳐줄 생각이 들지를 않음..
그리고 오늘.. 일인데...
또 오전에 알람이 울렷음..
들어가보니 그 사람 각요가 떠있었음.. 각요레벨이 3인가 4.. 피가 50만 좀 넘은거 같은데..
암튼 떠있길래.. 들어가서 칠려고 보니..
피가 2만정도 남아있어서 막타 스틸일거 같아서.. 이력을 보니.. 그 사람이 2회 쳐서 50만을 빼고 2만이 남은거였음..
순삭을 할려다가 2만이 부족했던 것..
그래서 안심하고 막타 때렸음..
좀 지나고 보니.. 아무 말없이 친삭이 되있음.. -_-;;;
이거 제가 잘못 한건가요??
이것도 막타 스틸에 해당하는 건가요???
어차피 친삭할려고 생각 중이였는데... 이렇게 역으로 당하니 좀 짜증나네요..
왜 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