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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국정원 사태는 삼성vs박정희 잔류 세력으로 될듯 합니다
게시물ID : sisa_454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5/3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22 00:14:27
점점 국정원 부정선거에 대항하는 세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님크등 소수의 시민들과 표창원같은 양심적 지식인들이 지펴논 부정선거 슬슬 그 세력이 늘어난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표적인것이 삼성종편의 손석희 영입등을 꼽을수 있겠네요 SNL에서 웃음코드로 현정부를 간접적으로 까던 CJ가 개피보고 난후 아주 대놓고 반정부적인 프로그램 편성을 하고 있는데도 ㅂㄱㄴ와 그똘마니들이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던것 보면 삼성의 파워가 엄청나다는것을 알수있죠 그리고 찍혀나간 채총장 윤검사 이후 ㅂㄱㄴ의 부정선거에대한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부정선거를 파고 있습니다 오히려 임기초에는 무능한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에는 더 강력하게 사건을 파고있죠 드디어 새누리입에서 검찰 부실수사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즉 검찰이 통제가 안된다는거죠 과연 이게 검찰 혼자 가능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뉴스에 삼성 노동환경에 관한 뉴스가 쏟아져나오고 있죠 삼성노동자 자살 사고 등등 이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제민주화를 빙자한 ㅂㄱㄴ의 재벌 길들이기와 통제를 위해 아이티를 사장시키고 한국 안보와 이익까지 외국에 바치는 구걸 외교등 총체적인 무능에 슬슬 재벌들도 등을 돌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자산가와 상인은 자유를 신봉하고 이익을 기준으로 하거든요 근데 ㅂㄱㄴ와 그 똘마니들은 70년대 봉건과 통제를 지향하거든요 장기적으로는 이 정부에 답이 없다고 판단을 내린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더욱더 부정선거가 부각되고 하는것 보면 어쩌면 이 정권이 진짜 중간에 물러날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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