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남동생과 함께 축구공대 앞에 서있었고 그 주변에는 남자 8명정도가 있었어요. 어떤 구두신은놈이 공을 잡았을때 동생이 웃었고 그놈이 다가오더니 동생 얼굴을 만진 후 발로 차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 신밧드놈이 하면서 나도쳐보라고 하면서 주변애들이 저를 때리고 그 다음 제가 막 때렸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달려와서 플라이 니킥을 시전하는데 꿈을깻어요.
어려서부터 동생이 네살많은 저를 믿고 상급생들한테도 대들다가 맞고와서 제가 다 처리한적이 많은데요. 다 다굴맞았드라고요. 핸드폰도 뺏기고 지금은 군대가있는 동생인데 무슨일 있을까봐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