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제 동생 자랑 좀 할게요 ㅋㅋㅋ 

 

 

Ssul. 1

 

 

오랜만에 집에 가서 동생 용돈 만원 찔러줬더니 돈놓고 절하는중 ㅋㅋ
이게 옆구리찔러 절받기라는건가요.....ㅋㅋ 



Ssul. 2

 

 

 

주말에 오랜만에 집에갔더니 동생이 공원에서 주워온거라고 저보고 입으라고 줬어요
분명 모조품이겠거니, '짭이라도 티안나니까 입어야딩~~~' 하고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진품이였네요 ㅋㅋㅋㅋㅋ

"이거 정품이야?"라고 물어봤을때 씨익 웃으면서 눈을 회피하던데...

아무튼 동생덕에 봄옷은 걱정 없겠어요 ㅋㅋㅋㅋ

 

 

 

성적은 그 나오기 힘들다던 7,8,9등급에 남들보다 조금 모자라지만

심성은 참 착해요 ㅋㅋㅋ

 

 

 

근데 연예인 한답시고 깝죽대는데, 제발 이런 패션은 하지 말아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