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oid=047&aid=0002073491&sid1=106&mode=LSD&fromRelation=1 "저는 정말 <더 지니어스> 팬의 입장에서 촬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게임이 재미없게 흘러가더라고요. 이건 <더 지니어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막연하게 '무슨 액션을 취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팀이었던 (김)유현이 형의 전략은 제가 우승을 하고 상대편에서 꼴찌가 나오게 하자는 거였거든요. 그러면 분명 이 쪽에서도 희생양이 나올 거라는 계산이 나왔는데, 저는 그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았어요. 단기간에 판단해야 하다 보니 신아영 씨를 버린다는 생각은 못 했어요." (김경훈)
ㅠㅠ 시청자를 배려하는 찌찌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