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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토론은 힘들고 국정원 여직원이 방첩활동이라는 얘기
게시물ID : sisa_355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웃사가오리
추천 : 3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31 19:22:12

한 마디 합니다


방첩 활동이라면 IP추적이 가능한 사무실에서 해야죠

오피스텔에서 하는 이유는?


방첩 활동인데 ID가 왜 그렇게 많이 필요했을까요?


방첩 활동인데 왜 게시판 좌파들과 싸우고 있나요? 

좌파 = 종북 = 간첩

이라서인가요?


모니터링 중 개인적 의견을 올린 것뿐이라는 식의 대응방향이 위에서 내려온 것 같은데

방첩 모니터링 하는 요원이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킬지도 모르는 짓을 했다는 건 

진짜 개인적 딴짓이라고 치면 요원으로서의 기본이 안 돼 있다고밖에 볼 수 없네요


자 그럼 봅시다

야당 지지자들에게 종북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여론 조작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IP추적 시 일반인 코스프레 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나 가정집이 필요하죠

ID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필요하죠

싸우는 대상이 간첩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야당 지지층이 되죠


그런데 웬 방첩입니까

종북 게시글이 있으면 잡아가서 처벌하면 그만인 거고 (어차피 국보법도 있는데)

없으면 있는지 모니터링이나 할 것이지 

자기 신분 노출의 위험을 무릎쓰고 댓글 달고 게시글 올리고 찬반 추천이나 하는 국가 정보 기관 모니터링 방식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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