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LOL에 빠져서 미친듯이하다가..
승보다 패가많아져서 박살나버린 나의 유리멘탈을
정화시키기 위해 영화를 보기로 하였다.
늑대소년 , 용의자x , 광해
이렇게 봣는데 엄마아빠 병원에 건강검진 하러 갔다왔는데
광해 보고있엇는데. 그초반에 이병헌이 갑자기 여자 한복 벗기려고하고
막 한복치마에 ㅍㅍㅅㅅ 을 하는거임 ..
근데 그걸 아빠가 보고 있었음 ㅠㅠㅠ
나 늦둥이라서 진짜 아빠친구 아들들 다 결혼하고 직업있고 막그런데
나만 18살 인데..
하아.. 나는 최대한 이상황을 극복하려고
아빠 이사람 연기완전 잘하는사람이야.!!
이사람이 두사람연기하는데 개쩐대!!
이런식으로 둘러댔는데;.. 아빠..
존나 한심하다는 듯이 처다보면서 이병헌..
이러드라.. 그래서내가 ..ㅇ...ㅇ.ㅓ...어...
하니까 나가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