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 대한 존재를 놓고 사람들이 많이 갈라져서 싸우잖아요? 존재 한다, 안한다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외계인이라는 생명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야 말로 지구 밖에 존재하는 외계인.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넓고 광대한 우주 안에 먼지조차도 안되는 "지구"에다가 기독교나 이슬람에서 말하는 신이 인간들을 풀어놓고 사육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듯 싶네요. (뭐.. 인간의 머리로써는 신의 영역을 감히 상상도 안된다는거 인정하지만요) 만약에 신이 정말 있다면 이 좁디 좁은 지구에서 인간들땜에 골머리 썩히면서 낑낑댄다는거 자체가 신께서 마음이 넓지 못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이 몇억 광년 전 어느 고대 발달한 외계인이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심어주고 간것이 뿌리가 되서 우리 인간들 마음 깊은 곳에 신을 믿는 기초가 된게 아닌가 싶고요. 가끔씩 하늘에 보면 외계 비행물체가 뜨는데 마치 자신들이 풀어놓은 인간들이 어떻게 지내나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