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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을 꾸었는데요.
게시물ID : humorstory_358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5L콜라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31 20:53:04

 제가 좋아 했던 여자친구(결혼했고 애도 있음)이 나온 꿈인데

아직까지 뒤숭숭하네요.

 

꿈은 교도소 같은 운동장에서 죄수들을 관리하면서 운동장을 도는 꿈이였음.

근데 남녀 공동 교도소 였음(남자하고 여자 같이 운동하고 있는)

한참 같이 뛰면서 돌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여자가 있는 것임.

 

그녀 였음.......아! 왜 여기 있지 하는 생각으로 그때 부터 꿈인데 가슴이 시리게 아파옴.

어느순간 비가 오면서 조립식 방으로 죄수들이 들어가고 저는 밖 벤치에서 앉아 있는데

한무리의 여자들이 탈출 모의를 하고 있는 이야기(장면)을 목격하게 됨.

 

죄수복이 아니고 일반 옷으로 갈아 입고 사람들이 들어오는 축제때 탈출하는 이야기 였음..

갑자기 왠 축제분위기로 바뀌더니....조립식 방에서 그녀가 일반 옷으로 입고 있는것을 목격하고

잡아야 하는지 놓아 줘야 하는지 갈팡질팡할때 죄수들이 다들 대문쪽으로 도망가는 것이였음.

 

일단 난 그녀를 쫓아서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뛰어 가고 있는데.................................

바로 코앞에서 한여자가 내 손을 잡고 안 놓아 주는 것임...그녀는 대문밖으로 빠져 나갔고...

 

내 손을 잡은 여자를 뿌리칠려고 하는데 안되고 그녀는 없어지고....꿈에서 깸......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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